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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수빈 남편 윤박 결혼 여자친구 나이 키 본명
참아남
2023. 10. 18. 10:41
‘김수빈♥’ 윤박, 2세 계획 밝혀 “신혼은 다 했다고 생각.. 아이를 갖고 싶어
- 2023. 10. 18.
배우 윤박이 모델 아내 김수빈과 2세 계획을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인소블리들아 보양을 부탁한다! 인소맛의 첫 게스트 새신랑 윤박 님과 함께한 원기옥 풀코스 맛보기 편 #소이현 #인교진 #윤박’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답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윤박이 단골로 찾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윤박은 “결혼 끝나고 부모님들 모시고 여기에서 식사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는 이제 신혼은 다 했다고 생각하고 바로 아이를 갖고 싶다. 두 분은 두 명의 자제분이 있지 않나. 팁들을 알고 싶다”라고 했답니다.
소이현은 “술 먹으면 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교진은 “오늘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윤박 결혼식을 언급했다. 인교진은 “결혼식 그때 멋지더라”라고 운을 뗐다. 소이현은 “나는 너 울까 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모른다. 신부는 너무 씩씩한데 얘(윤박)는 막 울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입장할 때부터 눈물이 이미 (그렁그렁하더라.) 나도 그랬거든”이라며 웃었답니다.
윤박은 “진짜 공감하는 게 벅차고 뭔가 되게 감성적이게 되지 않나. (신부가) 걸어올 때 너무 슬프더라”라고 생생한 결혼식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윤박은 존박이 초대 가수로 온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도 존박 씨가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다. 인연은 없었는데 서로에 대한 존재는 알고 있었다. 너무 좋아하는 가수이기도 하고 결혼식 때 초대를 하고 싶어서 제가 개인적으로 DM을 드렸다”라고 밝혔다. 윤박은 자신의 성향이 I이지만 용기를 냈고, 흔쾌히 허락을 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답니다.
윤박은 새 드라마 방영이 “내년 1월 말”이라고 전했다. 소이현은 “나랑 지금 같은 세트장에 있다. 저번에 같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인교진은 “다음 달에 내가 들어간다”라며 웃었다.
소이현은 “나는 세트장 옆에 맛집을 하고 싶다”라고 꿈을 밝혔다. 윤박은 “왜냐면 밥 먹으러 갈 데가 없으니까”라고 공감했답니다.
인교진은 갑자기 “결혼 빡세”라고 혼잣말했다. 그 말을 들은 소이현은 “갑자기 결혼이 빡세다고? 드라마 얘기하다가?”라며 “너무 속마음이 밖으로 튀어나온 거 아니냐”라고 했다.
한편 영상 마지막에는 다음 편으로 윤박이 결혼 전 연애 스토리를 꺼낼 것이며 소이현, 인교진 부부도 매운맛 토크를 펼칠 것을 예고했답니다.
윤박♥김수빈, 로맨틱한 결혼식 현장 “축하 감사… 잘 살게요
- 2023. 9. 3
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의 화려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2일 김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려 귀한 걸음 해주신 하객 여러분들, 그리고 멀리서 축하의 마음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겠다”고 올렸다. 그러면서 이날 결혼식 현장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답니다.
사진 속 윤박과 김수빈은 각각 검은 턱시도와 흰 웨딩스레스를 입고 하객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흰 장미 부케를 든 김수빈의 단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이 버진로드 위에서 입 맞추는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이에 앞서 웨딩 업체 라씨엘은 두 사람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윤박과 김수빈은 서로를 마주 보거나 볼에 입을 맞추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배우와 모델답게다양한 포즈를 능숙하게 취해 눈길을 끈다. 특히 윤박의 키는 182cm, 김수빈의 키는 175cm다. 훤칠한 두 사람의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 것입니다.
윤박, 김수빈은 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곽동연이 사회를 맡았고, 가수 존박과 그룹 2AM이 축가를 불렀다.
앞서 윤박은 지난 5월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줬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답니다.
한편 윤박은 지난 2012년 MBC 에브리원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다정하게 바삭바삭’, ‘제비’, 드라마 ‘청춘시대’, ‘라디오 로맨스’, ‘이로운 사기’ 등 여러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윤박의 아내가 된 김수빈은 201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이 됐다. 케이플러스홀딩스 소속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