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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가족 자녀 학교 나이 국적 비자
참아남
2022. 5. 20. 09:50
과거에 파문을 일으킨 바 있던 방송인 로버트 할리(나이는 65세, 국적은 미국)가 희귀병을 앓고 있는 근황을 전했답니다. 5월 19일 저녁에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로버트 할 리가 출연한 뒤에, 근황을 전하며 신경암인 ‘악성 말초 신경초종양’를 앓고 있는 사실을 알렸답니다.
이전에 지난 2019년 마약 논란 이후에 자숙의 시간을 가진 그는 “한국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것인데 사회에 안 좋은 짓을 했다. 하루 만에 내 인생이 무너졌던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정말로 미안하게 됐다”고 밝혔답니다.
마약 논란 후에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에게 희귀병이 찾아왔답니다. 할리는 2년 전에 뇌신경 마비로 병원을 찾았다가 치료 도중 온몸이 붓는 부작용을 겪었답니다.
이후에 다리에서 악성 종양이 발견됐으며, 이는 세계 0.1% 밖에 없는 희귀암으로 알려졌답니다. 수술을 받은 이후에 할리는 지금 아들과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참고로 로버트 할리는 과거 몰몬교 선교사 출신의 방송인(직업)으로,
지난 1997년 한국으로 귀화한 이후에 한국 본명을 하일로 짓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던 바가 있답니다.
한편, 경상도 특유의 사투리를 쓰며 방송활동을 한 그는 각종 예능과 광고에서 활약했지만, 지난 2019년 3월에 어떤 사건으로 체포된 뒤에 지금에 이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