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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운 전주 고향 고등학교 엄마 군대 집 아파트
참아남
2021. 12. 25. 01:08
배우 탤런트 이장우가 려운의 집에 방문했답니다. 2021년 12월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상황에서 이장우가 려운의 집에서 김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이장우는 장을 보기 위해 경동시장을 찾았답니다. 이장우는 정육점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고, 평소 인기가 많은 가게라고 설명했답니다.
특히나도 시장 상인들은 이장우를 알아봤으며, "잘생겼다"라며 칭찬했답니다. 이에 이장우는 "팬미팅하는 그런 기분도 들고 '내가 이러려고 정말로 연기했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자주 오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이장우는 려운의 집에 방문했는데, "98년생이다. 띠동갑이다. 드라마를 하면서 너무 친해졌던 것이다. 그 친구도 혼자 산다. 그 친구가 어떻게 사는지도 알고 뭘 좋아하는지도 알고 해서 그 친구한테도 김장을 해주고 싶었던 마음이다"라며 친분을 자랑했답니다.
아울러 이장우는 호랑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미술 도구를 선물했고, "호랑이띠들이 진짜로 호랑이 그림을 갖고 있으면 좋다더라"라며 귀띔했답니다. 려운은 "요즘 누가 정말로 그런 걸 믿냐"라며 말했고, 이장우는 "우리 엄마가 그랬던 것이다"라며 민망해했답니다.


이어서 이장우는 김장을 시작했고, 려운은 무수분 보쌈을 만들겠다고 나섰답니다. 려운은 이장우가 석밖지 양념장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봤으며, "너무 짠 것이 아니냐"라며 의아해했답니다. 이장우는 "못 믿는 눈빛인 것 같다. 맛을 보면 달라질 거다. 지금은 의심해도 되는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답니다.


방송에서 이장우는 "몇 가지를 생각해 봤다. 너랑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거다. 이 좋은 날인 것이다 너랑 만나서 이러고 있지 않냐. 우리는 왜 그럴까"라며 질문을 던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