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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국민가수 지세희 학교 대학 학력 가족 집안
참아남
2021. 10. 15. 13:54
내일은국민가수의 지세희가 '보이스코리아' 시즌1 당시와 다른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겼던 것 같네요!!
10월 14일 목요일 저녁에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보이스코리아' 시즌1의 TOP4 출신인 지세희가 등장을 한 뒤에 타오디션부 참가자로 나섰답니다. 참고로 그녀는 1988년생으로서 키는 163이며, 학력 대학교는 백제예술대학 실용음악과랍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세희는 "나를 잊은 분이 많을 것 같은 마음이다.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출연했던 것입니다"며 인사를 건넸답니다. 백지영은 '보이스코리아' 시즌1 당시 코치로 출연, 지세희와 함께했던 바가 있습니다. 그는 "너인 줄 몰랐던 마음이다. 살이 빠진 정도가 아니라 사람이 하나 나온 느낌인 것이다"이라며 9년 만의 재회에 놀라워했습니다.
이어서 지세희는 "그때는 100키로가 넘었던 것이다. 45키로 정도를 빼서 건강한 모습으로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던 마음이다"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방송을 통해 등장한 비포, 애프터 사진은 특히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이후에 지세희는 쥬얼리의 'Super Star'를 선곡,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습니다. 그 결과는 '올하트'였는데, 백지영은 "목소리가 가벼워지고 훨씬 더 청량감이 생겼던 것이다"고 짚었으며, 지세희는 "백지영 마스터님이 ('보코1') 결승전에서 '웃는 것이 정말로 예쁘다'고 말해준 게 기억에 남는다. 오늘도 웃으려 노력했다"고 말하며 기쁨을 드러냈답니다.
이외에도 타오디션부에서는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 세션 출신 박광선과 더불어서, '팬텀싱어' 출신 유슬기,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김영근, '프로듀스X101' 출신 김국헌이 등장했답니다. 아울러 오디션 삼수생 김영흠 등 이미 다른 오디션에서 성공을 거둔 이들이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던 것 같네요.
이들 중 김영흠, 박광선, 유슬기는 올하트를 받는 기쁨을 누렸답니다. 그렇지만 김국헌은 7개, 김영근은 10개의 하트를 받으며 아쉬움을 안겼답니다. 특히 김국헌과 연습생 동기였던 오마이걸 효정은 눈물을 보이며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잘 될 거라 믿고 있으며, 정말로 응원하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