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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변호사 부인 정시내 기자 mbc,자녀 가족 아내 배우자

참아남 2021. 10. 21. 13:28



대장동 개발의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평가받는 남욱 변호사의 처남이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캠프의 총괄특보단장을 맡았던 민주당 안민석의원실에서 현재 비서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성남시가 진행했던 아파트 개발사업에서 핵심 역할을 한 남 변호사의 처남이, 이재명 진영의 핵심인 안민석의원실에서 비서로 근무하는 것이랍니다. 남 변호사는 지난 2015년부터 대장동 개발사업을 수행한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4호 대표이자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습니다. 천화동인4호는 대장동 개발을 통해 1000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받았답니다.



남 변호사의 부인 아내인 정시내 씨도 대장동 수익모델과 유사한 방식으로 이뤄진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에 등장한답니다. 엠비씨 기자 출신인 정씨는 위례사업에서 화천대유의 역할을 맡은 위례자산관리주식회사(AMC)와 천화동인과 유사한 형태의 법인인 위례투자2호 사내이사를 맡았답니다.


안 의원의 비서와는 남매지간이랍니다. 안 의원과 정 비서는 지난 2019년 12월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패 시상에도 함께 참여하기도 했답니다.



한 언론이 남욱 처남의 의원실 근무 사실을 확인을 요청하자, 안민석 의원은 기자들에게 단체 문자를 보내 "며칠 전에 알았던 상황이다"고 해명했답니다. 안 의원은 "저도 수일 전에 알았다"며 "저는 남욱 변호사와 일면식이 없는 것이다"고 선을 그었답니다.


안 의원은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와 수원 수성고 동문이랍니다. 이 후보를 돕는 김승원 민주당 의원도 수성고 출신으로, 남 변호사의 변호인단으로 활동하기도 했답니다. 화천대유 고문을 맡은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도 수성고 동문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