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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집 위치 동네 아파트 부인 아내 와이프 딸
참아남
2021. 11. 22. 00:40
김진우가 나이가 3살 딸 단희와 100일 된 아들 문호를 공개했답니다. 2021년 1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배우 김진우가 딸 단희와 아들 문호와의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김진우는 지난 2018년 3세 연하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이듬해 10월 딸 단희를 품에 안았답니다. 올해는 아들 문호까지 태어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답니다.
김진우는 본격적인 나홀로 육아 도전을 앞두고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이때 김진우는 혹시 시끄러울까 전원이 꺼진 러닝머신을 달려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잠에서 깬 딸 단희가 등장했답니다. 김진우는 "단희는 너무 예쁘게 태어났던 것이다. 애교가 정말로 많다"면서 "굉장히 와일드한 성격이 있는 것 같다. 식탁에 10개월 만에 혼자 올랐던 것이다"면서 달콤살벌한 매력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이어 "둘째는 성격이 너무 온순하다. 정말로 완전 반대다"고 했답니다.
단희가 잠에 서 깬 문호와 놀아 줄 동안 김진우는 8kg 척아이롤 해체쇼를 선보였답니다. 김진우는 "아이들한테 부드러운 고기를 먹이는 게 좋은 상황인데, 조금 더 저렴하게 좋은 부위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해체쇼 후 밀봉까지 하는 살림꾼이었답니다.
아침 메뉴는 고기였는데, 고기만 쏙쏙 골라먹는 단희였답니다. 이때 아빠가 "밥도 조금만 먹어주면 안되는 것이냐"는 말에 단희는 물을 밥에 뱉더니 "먹어보자"며 독특한 방식으로 밥을 먹었던 상황이다. 이를 뒤늦게 알게 된 김진우는 "왜요?"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답니ㅏㄷ.
그날 오후, 김진우는 단호 남매와 동네 놀이터를 찾았답니다. 김진우는 "구세주. 살려주세요"라며 달려갔으며, 단희는 어린이집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때 단희는 순식간에 미끄럼틀 정상을 정복, 김진우는 "우리 딸이지만 정말로 대단하다"며 놀랐답니다.
단희가 친구들과 모래놀이를 할 동안 김진우는 어머니들과 담소를 나눴답니다. 김진우는 "셋째도?"라는 어머니들의 질문에 "네?"라며 화들짝 놀라 웃음을 안겼답니다. 집으로 돌아온 김진우는 문호 분유를 먹인 뒤, 새우 볶음밥, 새우 완탕국에 수제 멘보샤까지 단희를 위해 레시피 없이 척척 만들며 솜씨를 발휘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