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김준현 아내 부인 결혼 오정주 나이 와이프 딸

참아남 2025. 6. 27. 11:06



김준현, 두 딸에 먹방 조기교육 “정말로 10살 첫째 천엽에 꽂혀, 음식에 편견 NO
-2025. 4. 8

4월 8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에는 김준현이 출연했습니다.


양희은, 김일중은 “복스럽게 잘 드시고, 음식도 잘 알고 맛표현도 기가 막히다”라고 김준현의 매력을 꼽았다.

김준현은 “먹방에서 그런 얘기를 했다. ‘오장육부 중에서 위는 유일하게 뇌에서 관여한다. 더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위는 늘어난다’. ‘냉면에 가위질은 죄악이다. 날 세우지 마라’, 누가 먹방에서 먹었을 때 ‘젓갈을 그렇게 먹으면 짜지 않아?’라고 하길래 ‘짜라지. 그냥 밥 한술 더 먹으면 될 것 아니냐’라고 했다. 비만은 성인병이기도 하지만 비만은 전염된다. 뚱뚱한 사람 옆에 있으면 뚱뚱해진다”라고 자신의 어록을 공개했다.



한편 10살, 8살 딸은 잘 먹냐는 질문에 김준현은 “첫째 딸이 생 천엽에 꽂혀있는 것이다. 음식에 대한 편견이 없다. 선입견이 없어야 한다고 본다. 당근 안 먹는 아이들은 강요하면 안 된다”라며 “아빠가 식탁 앞에서 맛있게 먹으면 옆에 와서 거든다. 맛있어 보이니까 자기들도 먹어보는 거다. 먹이고 싶은 음식은 아이들한테 ‘먹어 봐’라고 하면 안 된다. 엄마, 아빠가 맛있게 먹으면 못 견디고 집어 먹는다”라고 육아 비결을 공개했다.

김준현 부인, 오늘(6일) 둘째딸 득녀 "보비 출산"
-2018. 7. 6

방송인 김준현이 득녀했다.


6일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현의 부인 오정주 씨는 이날 오후 3시 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나 6년 간 사랑을 키운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3년 뒤 딸 태은 양을 얻었답니다.

김준현은 지난 4월 코미디TV '혼밥특공대' 방송 중 "아내가 둘째를 임신해 7월 출산 예정이다. 태명은 보비"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12월부터 계속 먹었다. 내가 입덧을 한 것이다"며 둘째를 향한 애정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준현은 '개그콘서트'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생술집' '맛있는 녀석들' 등에 출연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