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부인 나이 오정주 아내 와이프 딸 고향



'편스토랑'에 등장했던 개그맨 김준현이 똑 닮은 귀여운 딸들을 공개했던 적이 있답니다. 2021년 11월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김준현이 정상훈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방송에서 김준현은 정상훈과 담소를 나눈 후 첫째 딸과 영상 통화를 했답니다.



이어서 사랑스러운 눈길로 딸을 바라보며 "정말로 잘 놀고 있어? 재미있게 놀아"라며 둘째 딸도 바꿔달라고 했답니다.

김준현은 통화가 마무리되어갈 때 쯤에 "윤서가 바로 먼저 끊어. 빠빠이"라고 말한 후 전화를 끊었답니다.



이어 "내가 먼저 끊으면 우는 것이다"라고 말했다답니. 아이들 모두 김준현과 눈매가 닮아 눈길을 모았답니다. 정상훈은 김준현에게 낙지 탕탕이 요리를 내놨답니다.

참고로 지난 2013년 경에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 갖은 인터뷰에서 김준현은 새신랑이 되는 소감을 밝혔던 적이 있답니다. 당시에 김준현은 "성별 구분 없이 정말로 아이를 셋 이상 낳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하며 이어 "신부와 6년 동안이나 연애를 했지만 여전히 매력있는 사람이다"고 말해 신부 오정주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당시에 '연예가중계'에서는 주례 없이 한복을 입고 진행된 김준현의 비공개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