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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곤 훈장 딸 집 자녀,김자한 김다현 나이 고향 서당 부인 서혜란
참아남
2022. 9. 25. 18:42
살림남2' 김봉곤 아내 서혜란 "서당 팔아서 아파트로 이사가자"
- 2022. 1. 22
김봉곤 아내 서혜란이 매년 반복되는 보일러 문제에 아파트로 이사가자며 화를 냈습니다.
이날 김봉곤♥서혜란 가족 집의 보일러가 고장 났다. 아이들은 추위에 떨며 잠을 자고, 아침에 머리를 감는데 찬물만 나오자 씻고 싶다며 김봉곤에게 대책을 요구했다. 견적을 보러 온 보일러 기사는 보일러 내부로 물이 안 들어가서 보일러가 기능을 상실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바닥도 단열 문제가 있다며 바닥 공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사비용은 1200~1300만원이고, 공사 기간이 20일이라고 하자 김봉곤 부부의 시름은 깊어졌답니다.
김봉곤은 "한옥이니까 (불편을)감수해야 한다"며 "조금 불편해도 참자“고 했다. 이에 서혜란은 ”언제까지 참느냐. 매년 문제가 돼서 이런 걸로 다툼이 있었다“며 ”또 겨울을 이대로 지내보자는 거다“라며 매년 반복되는 보일러 문제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서 서혜란은 "나니까 참고 살지, 다른 여자 같았으면 진작에 도망갔다"며 "돈 없으면 서당 팔아서 다시 아파트로 이사가자"고 화를 내며 방으로 들어갔답니다.
딸 자한은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것에 화가 난 거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서 서혜란의 화를 풀어주라고 김봉곤에게 조언했다. 이에 김봉곤은 공사하는 동안 지낼 곳을 한번 찾아보자며 부동산을 보러 나갔다. 부동산을 보고 온 가족들은 내심 아파트 이사를 기대했다. 하지만 김봉곤은 아궁이를 떼고, 텐트에서 지내면 된다고 말했다. 서혜란은 "이런 거 살 돈으로 아파트를 사라. 이놈의 영감탱이"라며 김봉곤의 볼을 꼬집었고, 아이들은 너무 춥다고 장난스레 투정했다.''라고 전했습니다.
-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프로필 이력 경력은???
출생 나이 생일
1967년 9월 28일 (54세)
고향 출생지
본관
김해 김씨 삼현파
신체 키 몸무게
170cm, 65kg, O형
학력
상동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배우자 부인 아내 와이프
전혜란
자녀
장녀 김자한(1998년생)
장남 김경민(2001년생)
차녀 김도현(2006년생)
삼녀 김다현(2009년생)
직업
훈장
대한민국의 훈장. 1967년, 5남매(4남 1녀) 중 막내아들로 출생했다. 형은 김보곤, 김세곤, 김휘곤, 누나는 김능안이랍니다.
당시 청학동마을의 학풍상 초등학교는 중퇴했다. 이는 김봉곤의 경우만이 아니라, 전통을 고수하는 청학동마을 주민들이 마을 특성 상 초중고의 제도권 교육이 아닌 서당 등 자체 교육을 따랐기 때문에, 1990년대 말까지도 이 동네 사람들은 공식적인 학력은 국민학교 중퇴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김봉곤 본인은 정규 학문을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에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비학위 과정을 수료한 적이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훈장으로 나왔답니다.
초졸도 아닌 학력미달을 사유로 군대는 전시근로역도 아닌 완전 병역면제되었으나, 청학동마을 사람들의 중퇴는 병역기피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문제되지는 않는다.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항상 자녀들과 함께 한복 차림을 고수해, 'TV에 나오는 훈장선생'의 이미지를 굳혔다. 이것은 김봉곤만 그런 게 아니라, 청학동마을 주민들의 공통된 특성이다. 전통을 고수하는 의미에서 무슨 복장을 입어도 상투는 절대로 자르지 않는다. 더불어 수염 역시 사극에서처럼 붙인 것이 아닌 본인이 기른 수염이랍니다.
2000년대 청학동마을 수련캠프 열기와 맞물려 상당한 대중 인지도를 자랑했으나, 2010년대에 들어서는 '청학동' 자체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탓에 예전만큼 미디어에 왕성하게 노출되진 않는다.
2011년부터는 청학동마을이 아닌 충청북도 진천군에 선촌서당을 개관해 학생 체험활동 등을 하고 있다.
- 김다현 프로필은?
출생 나이
2009년 2월 23일 (13세)
고향 출생지
충청북도 진천군
신체 키 몸무게
154.7cm, 35kg, 235mm, A형
가족관계
아버지 김봉곤(1967년생)
어머니 전혜란
큰언니 김자한(1998년생)
오빠 김경민(2001년생)
둘째 언니 김도현(2006년생)
학력
진천문상초등학교 (졸업)
소속사
현Company
대한민국의 여자 트로트 가수 겸 국악인이다. 2020년 9월 25일 《꽃처녀》로 음반 데뷔했으며 주요 대표곡은 '꽃처녀', '파이팅'이다. 보이스트롯과 내일은 미스트롯2로 유명세를 얻었다.
- 살림남에 등장한 모녀!!
김봉곤, 딸 김다현의 초보 매니저로 우왕좌왕
- 2022. 8. 7
김봉곤이 초보 매니저로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김봉곤이 딸 김다현의 매니저로 스케줄에 동행했다.
이날 김다현은 스케줄을 하기 전 메이크업을 받았다. 김다현이 자두를 먹고 싶다고 해 전혜란이 김봉곤을 시켜 자두를 사 오게 했다. 그러나 김봉곤은 메이크업이 끝난 다음에야 도착했다. 알고 보니 미용실 바로 앞에 슈퍼가 있는데 먼 곳에 다녀온 것이었답니다.
김다현은 한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봉곤은 작가와 대본 리딩을 하는 김다현에게 "오늘도 한우 주냐"며 "한우 좀 먹어보자"고 해 전혜란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김다현은 녹화하는 걸 보여주는 게 쑥스러운 듯 김봉곤과 전혜란에게 나가 있으라고 했다. 김다현은 "부모님이 계시면 더 잘해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있어서 신경 쓰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봉곤은 계속 녹화장에 있으려고 전혜란과 실랑이를 벌였다.
다른 날은 KBS에 녹화를 하러 왔다. 그런데 녹화 장소가 다른 곳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도착하고 나서야 알았다. 교통량이 많은 시각이라 결국 지각을 하고 말았다. 급하게 리허설을 해야 하는데 구두가 없었다. 의상은 김봉곤이 챙기는 거였는데 김봉곤은 한가하게 통화를 하고 있었다. 결국 김다현은 슬리퍼를 신고 리허설을 했답니다.
김봉곤과 전혜란은 옥신각신했다. 이를 보던 김다현은 "좋은 날인데 왜 그러냐"면서 두 사람을 화해시키려고 했다. 김봉곤은 김다현이 시킨 대로 전혜란에게 미안하다고 했지만 전혜란은 뭐가 미안하냐고 되물었다. 전혜란은 슬리퍼를 신고 리허설을 한 모습이 예의 없어 보이지 않냐며 걱정했고 김봉곤은 자기가 잘못했다며 반성했답니다.
'김다현 父' 김봉곤 훈장 "장윤정 사단 어떻게 들어가냐"
- 2022. 8. 6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김다현을 응원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봉곤 훈장이 김다현의 매니저로 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김봉곤 훈장과 전혜란 씨는 김다현의 스케줄이 많아진 탓에 호텔을 이용했다. 김봉곤 훈장은 "다현이가 요즘 바빠졌다. 서울에 방송 스케줄이 많다 보니까 서울에 집은 없고 호텔에서 동가숙서가식하는 거다"라며 설명했다.
전혜란 씨는 김다현이 잠든 사이 빨래방에서 세탁물을 세탁했고, 김봉곤 훈장은 김다현이 잠에서 깨자 삼계탕을 사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전혜란 씨는 김다현에게 얼굴 부기를 뺄 수 있는 미용 기구를 건넸고, "강원도 공연하고 바로 서울 와서 진천 못 갔다"라며 안쓰러워했다. 김다현은 "근데 익숙하다"라며 밝은 성격을 자랑했다.
또 김다현은 삼계탕을 먹으며 전혜란 씨를 살뜰하게 챙겼다. 김다현은 숍에 방문한 뒤 방송국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공부했다. 전혜란 씨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안쓰럽다. 방송 활동을 하면서 그걸 해야 되는 거니까 걱정도 되고 그렇다"라며 걱정했답니다.
이후 김다현은 녹화가 시작되기 전 "저 녹화할 때 나가계셔라"라며 부탁했다. 김다현은 "어머니, 아버지가 함께 녹화장에 들어와 계시는 건 든든한 건데 더 잘해야 될 거 같고 부담감이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신경 쓰여서 그렇게 말씀드렸다"라며 설명했다.
김봉곤 훈장은 김다현 몰래 녹화를 지켜봤고, 전혜란 씨는 김다현이 신경 쓰일까 봐 김봉곤 훈장을 대기실로 끌고 갔다.
더 나아가 김봉곤 훈장은 실수를 연발했고, 전혜란 씨는 잔소리를 늘어놨다. 김다현은 김봉곤 훈장과 전혜란 씨를 중재했고, 애교 넘치는 성격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다현은 촬영장에서 장윤정을 만났고, 김봉곤 훈장은 "장윤정 사단이 정말로 들린다. 다현이도 장 회장님 사단 같은 데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라며 물었답니다.
장윤정은 "회사가 있는 친구니까 예를 들어서 무슨 일을 할 때 '다현아 와서 해봐'라고 하면 불편할까 봐. 다현이 일 봐주는 회사가 있으니까"라며 털어놨고, 김봉곤 훈장은 "우린 불편하지 않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봉곤 훈장은 "저는 아버지이지만 로드 매니저처럼 한다. 애 엄마가 이걸 다 못 한다. 정서적인 부분이나 건강이나 (챙길 게) 많지 않냐. 어떻게 해야 우리 장 회장님처럼 가요계 큰 손이 될 수 있냐"라며 궁금해했답니다.
장윤정은 "이대로만 있으면 된다. 저는 이 나이 때 이렇게 못 했다. 착한 아이들이 잘돼야 한다. 무턱대고 바보 같아야 한다는 게 아니라 경우를 알고 본인이 어떤 상황인지 알고 처신하는 게 현명한 거 아니냐"라며 못박았다.
장윤정은 "아기여서 주변 어른들이 이해해 주는 부분들을 '나니까 모두가 나를 사랑하는구나'라고 잘못 알아버리면 중심이 흐트러져서 나중에는 어떤 누구의 이야기도 귀에 안 들어온다. 도와줄 거리가 없는 아이가 돼버리면 누구의 도움도 못 받게 된다"라며 당부했답니다.
장윤정은 "다현이는 어른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경우가 있다. 애가 바르지 않냐. 그게 쉽지 않다. 노래가 중요하지 않다. 이 선에서는 노래는 각자 하기 나름인 거다. 어떤 중심을 가지고 가느냐가 '10년, 20년이 지났을 때 남는 사람이 누구냐'의 싸움이 되는 거다. 훌륭한 아버님이 옆에 계신 것도 감사해야 한다"라며 격려했다.
김다현, 백수된 父 김봉곤에 "돈 없으면 내것 써도 돼" 효심
- 2021. 11. 21.
김다현이 코로나19로 수입이 없는 아버지 김봉곤 훈장을 배려했다.
11월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에서는 김봉곤 훈장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했다.
최민환은 장인의 호출을 받고 장인이 운영하는 사무실을 방문했다. 지난 번 150만 원짜리 자전거를 샀다가 장모에게 혼났던 장인은 “내가 사고를 쳐 놓은게 있다”라며 300만 원짜리 자전거를 샀다고 고백하며 최민환이 자전거를 선물한 것이라고 입을 맞춰 달라고 부탁했다.
최민환은 장모의 화내는 모습을 떠올리며 공범이 되기를 주저했지만 장인은 “나 좀 도와달라. 이제 같이 살아 나가야지. 율희한테 비밀로 해라”고 부탁했다. 장인과 함께 라이딩을 하고 사이클복까지 쇼핑하고 돌아온 최민환은 예상보다 빨리 돌아온 추궁에 당황해 말을 얼버무렸고, 결국 장인은 자신이 산 자전거라고 털어놨답니다.
홍성흔은 심한 감정 기복을 보이며 갱년기 증상을 호소했다. 자가 진단 결과를 본 아내 김정임의 권유로 병원을 방문한 홍성흔은 “계속 무기력한 느낌이다. 식욕도 없는 것 같고 성욕도 없는 것 같다”라고 증상을 호소했다.
검사 결과 홍성흔은 40대 남성 호르몬 평균 4.5 기준, 3.69라는 수치로 평균보다 낮게 나왔따. 9.24인 동갑 김종국과는 3배 차이가 났고, 11살 많은 허재의 4.25보다도 낮은 수치였다. 홍성흔이 “예전보다 화를 못 참는다. 14살 아들과 싸운다”라고 말하자, 의사는 유산소 운동, 단백질 위주 식단, 술과 담배를 줄이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라고 조언했답니다.
홍성흔은 충격에 집이 있는 30층까지 계단으로 오르며 운동 의지를 불태웠고, 아들 홍화철에게도 갱년기를 고백하며 배려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갱년기를 핑계로 아들에게 심부름을 시키던 홍성흔은 “자신한테 어려운 시기기 때문에 잘 극복해서 가족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갱년기 진단 받으니까 대접이 조금 좋다. 나쁘지 않다”라고 상황을 즐겼다.
청학동 훈장 김봉곤은 자신이 직접 설계한 한옥 앞에 있는 텃밭에 작물을 가꾸며 시간을 보냈다. 김봉곤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우리는 여섯 가족이다. 장녀는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고 아들은 군 복무를 하고 있다. 셋째도 서울에서 기숙사에서 학교 다니고 있다. 막내 다현이, 아내와 여기서 살고 있다. 요즘 코로나로 백수로 지내고 있다. 집에서 살림이라도 열심히 해야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김봉곤의 아내 전혜란은 “이렇게밖에 결과가 안 나오는데 왜 힘들게 심나”라며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한 작물을 보며 김봉곤에게 잔소리를 했고, 김봉곤은 아내 앞에서 꼼짝 못하는 모습으로 호랑이 훈장일 때 모습과 전혀 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김봉곤 부부는 국립전통예술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셋째 딸 김도현과 ‘미스트롯2’ 미(美)에 오른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막내 13살 김다현과 주말을 맞아 한 자리에 모였다. 아내가 딸들의 의상 문제로 서울에 간 사이 집수리를 맡은 김봉곤은 아내 몰래 들기름을 이용해 집 마루를 기름칠 했다.
그때 대학교에 다니며 광고대행사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24살 첫째 김자한도 집에 도착했다. 김봉곤은 집에 집에 막 도착한 첫째까지 소환해 김다현 박물관으로 꾸며진 방을 함께 청소했다. 김봉곤은 “자한이 너는 뭐가 그렇게 바쁘냐”라고 잔소리를 시작했찌만, 김자한이 “나도 돈 번다”라고 답하자, 무수입자로서 머쓱해 했다. 김봉곤은 첫째의 학자금 대출이 남아있다는 얘기에 막내 김다현에게 “큰 언니가 지금 빚이 많단다”라고 장난을 쳤다.
셋째, 막내 딸의 노래와 애교에 힘을 얻은 김봉곤은 아궁이에 불을 붙인 후 잘라온 가시오가피와 당귀, 감초 등을 솥에 넣고 끓였다. 셋째의 국립전통예술 고등학교 합격 소식을 들은 김봉곤은 기쁜 마음으로 닭볶음탕을 준비했다. 김봉곤은 “쌀 좀 가져 와라”, “물 좀 떠와”라며 계속해서 첫째에게 심부름을 시켰고, 김자한은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나는 인턴이다”라고 씁쓸해 했습니다.
자신이 만든 닭볶음탕을 맛있게 먹는 딸들을 보고 흐뭇해한 김봉곤은 딸들에게 덕담을 했다. 김봉곤은 “자한이가 큰일이다. 밖에 나가면 밥 잘 챙겨 먹어야 한다. 용돈 떨어지면 얘기하고”라고 말했답니다.
그때 김다현은 “돈 없으시다고 하셨잖아요”라며 “만약에 부족하시면 제 것 좀 쓰셔도 된다”라고 효심을 드러냈다. 김봉곤 “훈장은 눈물 난다. 이미 효녀다. 근데 힘들게 벌었는데 예쁜 마음만 받아도 나는 행복하다. 받은 걸로 하겠다. 쓴 걸로 하겠다”라고 기특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