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부인 아내 손태영 남편 나이 아들 권룩희 딸
권상우 부인 아내 손태영 남편 나이 아들 권룩희 딸
1) 권상우 부나이 아들 권룩희 딸 프로필
출생
1976년 8월 5일 (48세)
고향 출생지
충청남도 대전시
신체
182.1cm|83kg
학력
대전대흥국민학교
동명중학교 (졸업)
충남고등학교 (33회 / 졸업)
한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 / 학사)
가족관계 배우자
아버지 권청원
어머니 홍차선
형 권상명(1972년생)
배우자 손태영(2008년 9월 28일 결혼)
아들 권룩희(2009년 2월 6일생)
딸 권리호(2015년 1월 10일생)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2) 미국 거주 사연
잉꼬 부부' 손태영♥권상우 알고보니 각방 부부 "美 와도 거부
-2024. 12. 12
연예계 톱 잉꼬부부 권상우 손태영이 각방을 쓴다고 고백했답니다.
11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잉꼬부부 손태영 권상우가 각방쓰는 이유 (+소고기 먹방)'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1월에 권상우가 미국에 온 직후 찍었다고 밝힌 손태영은 권상우와 함께 뉴저지의 한식당을 찾은 모습을 먼저 공개했다.
손태영이 "남편과 소고기 먹으러 왔다"고 소개하자 권상우는 "여기는 '우가'인데 오늘 점심은 권상'우가' 쏩니다"라고 아재개그를 쳤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만족한 듯 "나 머리 좋은것 같아"라며 "오늘 할일 다한것 같다. 그 멘트로"라고 말해 손태영의 헛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권상우 씨 온지 일주일 됐는데 거의 집에만 있었다. 미국에서 소식을 하고 있다. 아침저녁 소식하고 점심을 잘 먹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차로 이동하던 손태영은 권상우와 각방 생활을 고백했답니다.
그녀는 "이 분이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시면 새벽에 소음이 발생해서 잠을 잘 못잔다. 저는 원래 잘 자는데 남편은 원래 잘 못자기도 하고 시차 적응 때문에 새벽에 너무 시끄럽다. 시차적응 노력을 잘 안한다"고 말했다.
드라마 한편 보는데 2시간 걸린다"고 각방을 쓰는 이유를 전했습니다.
머리가 길어서 혼자 자르겠다는 권상우를 보면서 "룩희와 똑같다. 둘이 똑같은데 서로 아니라고 하는게 너무 웃긴다. 피는 못속인다는 말이 맞는다. 권리호는 또 나랑 비슷한 부분이 있다. 막 자기방 어질렀다가 주말 밤 10시에 청소하는 소리가 난다. 청소에 꽂히면 엄청나게 한다"고 붕어빵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답니다.
3) 근황 인터뷰
권상우, 대역 없이 모든 액션 소화... "엄살 떠는 배우들 보고 충격"
-2025. 1. 16
배우 권상우가 대역 없이 모든 액션을 소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6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는 영화 ‘히트맨2’의 개봉을 앞둔 권상우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영화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 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이랍니다.
앞서 2020년 1월 개봉한 '히트맨1'은 누적 24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 그 해 흥행 TOP4에 오른 바 있다. 5년 만에 개봉하는 이번 '히트맨2'는 권상우를 필두로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이지원까지 다시 뭉친 원년 멤버에 김성오가 새롭게 합해 한층 더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랍니다.
이날 권상우는 영화 ‘히트맨’에 대해 "1편은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았다. 그 후 IPTV 등으로 공개되고 나서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해서 더 아쉬웠다. 이번 2편은 그 아쉬움을 풀고자 '복수전'이라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범죄도시'였으면 2년 만에 후속편이 나왔을 텐데, 애매하게 흥행해서 5년 만에 속편이 나왔다"라며 "몇백억 영화에 출연해 본 적도 없던 것이지만, 알짜로 성공한 영화가 배우로서 의미가 있단 생각이 든다. 1천만이라는 숫자에 취하기보단, 300만 이상은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배우로서의 소신을 전했다.
권상우는 '히트맨2'에서 대역 없이 모든 액션을 소화했다. 그는 "과거에 별것도 아닌 액션을 하면서 엄살떠는 배우들을 봤다. 그걸 보고 충격받았다. 다른 사람들이 저를 그렇게 보는 순간이 오면 좀 그럴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더불어 몸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근황을 알리며 "운동을 너무 좋아한다. 복싱도 꾸준히 할 것"이라며 "저를 찾아주시는 이유 중에 액션도 있을 건데, 그걸 붙잡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저 나이인데도 저런 액션을 할 수 있구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때까지 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답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권상우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