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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이병찬 고향 직업 경력 이력 입술부상 상처

참아남 2021. 11. 5. 00:54



2021년 11월 4일 목요일 저녁에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 5회에서는 본선 2차 1:1 데스매치가 펼쳐졌답니다.


한편 이병찬은 본선 2차 전 입술을 다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떠돌이 개에게 물려 꿰매는 수술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선수할 때도 정말로 중요한 시합 앞두고 항상 부상을 당했다. 징크스처럼 그게 너무 싫었던 것인데, 노래할 때도 이렇게 다치는구나”라며 괴로워했답니다.



이에 제작진이 부상에 대해 우려를 표하자, 이병찬이 “다시 찢어질 수 있긴 한데, 너무 하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간절함을 드러냈답니다. 참고로 이병찬의 나이는 24세라고 하며, 현재 직업은 대학생이라네요. 과거에 역도선수를 했답니다.


이어서 이병찬과 유용민의 맞대결이 펼쳐졌답니다. 이병찬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 노래로 마스터 군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이석훈이 “속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이렇게 잘하는 사람인지 몰랐던 마음이다”라고 하자, 이병찬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답니다. 김준수도 “첫 소절부터 울컥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답니다. 박선주는 “정말로 제2의 김준수”라며 이병찬을 극찬했답니다.


이에 이병찬이 입술이 찢어져 꿰맨 사실을 고백하며 울먹이게 되자, 이찬원이 눈물을 쏟아냈답니다. 결국, 이병찬이 마스터 전원의 하트를 얻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