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강원도지사 후보 김진태 고향 이광재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참아남
2022. 5. 12. 21:08
2022년 5월 첫 토요일 여야 강원지사 후보들이 도 남부권역 공약 경쟁을 이어가며 세몰이에 나섰답니다.
5월 7일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는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 영서남부 주요 지역이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고향인 평창의 표심잡기에 나섰던 것이며, 이광재 후보는 삼척에서 보수세가 짙은 영동지역 내 동해와 삼척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일정을 소화했답니다.
이날 김진태 후보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같은 당의 심재국 평창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뒤에 ‘강원도 글로벌 동계스포츠 메카 만들기’ 공약을 내세웠답니다. 김 후보는 “강원도를 정말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동계스포츠 관련 메카로 육성한 뒤에, 올림픽 경기장이 있는 평창은 단연 그 중심지가 진정으로 될 것”이라며 세 가지를 약속했답니다.
첫 째로 앞으로 2027년까지 올림픽유산을 활용한 국제관광도시 조성을 약속했답니다. 둘째로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내 국가대표 훈련시설 조성과 각종 국내외 동계스포츠 대회 유치, 셋째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랍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와 아울러서, 최문순 민주당 도정을 겨냥해 비판했답니다. 김 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최문순 도정은 올림픽을 남북관계용 이벤트로만 여겼을 뿐이다. 이에, 올림픽 후 평창과 강원 발전을 나 몰라라 했다”면서 “남북대화가 단절된 상황에서 동계청소년올림픽 공동개최라는 희망만 얘기할 게 아니라 정부와 아울러서, 지자체 협력으로 내실 있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이광재 후보는 삼척시청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도시 쌍끌이’ 공약으로 세몰이를 시도했답니다. 특히나도 ‘바다가 있는 스위스’라는 테마를 내건 이 후보는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와 수소기업도시 쌍끌이로 동해와 삼척의 일자리를 창출을 하겠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이 후보는 동해안 교통망 확충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답니다. 동해안을 전국으로 연결하기 위해 Δ삼척-강릉 KTX와 더불어서, Δ영월-삼척 고속도로 Δ제천-영월-삼척 고속화 철도 등을 정비한다는 구상을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