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결혼 남편 나이 키 몸매 소속사



송지아가 통편집 없이 '아는형님'에 등장했답니다. 1월 22일에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강예원과 아울러서, 이영지, 송지아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답니다. 송지아는 앞서 '짝퉁 논란'에 휩싸여 관심을 모았으나 통편집 없이 등장했답니다. 

이날 서장훈은 "내가 지아랑 인연이 있던 것이다"라며 과거 송지아와 함께 출연했던 '볼빨간 신선놀음'을 언급했답니다. 서장훈은 "내가 입이 좀 까다로운 편인데 극찬 중의 극찬을 딱 두 번 했던 것인데 두 번 다 송지아가 만든 음식이었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송지아는 "아까 그래서 인사했다"라고 말했답니다. 김희철은 "원래 인사 절대 안 받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송지아는 "엘리베이터 같이 탔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이영지는 "대인관계가 어떻게 되시는 거냐"라고 물었으며, 이진호는 "장훈이 형 대기실 앞에만 경호원이 서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답니다.

강예원은 자신의 전학신청서에 배우와 인플루언서 소속사 대표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강예원은 "인플루언서들 모인 소속사를 운영하고 있다. 5년 정도 됐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상민은 "예전에 예원이가 밤 11시에 나한테 문자를 보냈던 것이다. 그걸 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상민은 "대표로서 어떤 일을 부탁했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강예원은 "어떤 친구가 가장 나오고 싶어했던 프로그램이 '미우새'였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김희철은 "미우새는 상민이가 아니라 장훈이한테 부탁을 했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참고로 강예원은 미혼이죵.

송지아는 강예원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덥나다. 송지아는 "어느 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배우 강예원이라고 하던 것이다. 처음엔 장난전화인 줄 알고 끊으려고 했는데 얘기를 하다보니까 진짜였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강예원은 "그때 지아랑 헤어지면서 오늘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언니 저 오늘 파티 가요' 라고 하던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