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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전남자친구 남편 결혼 현빈 나이 키 고향
참아남
2021. 11. 25. 01:57
지난 2017년 12월 보도에 따르면 강소라와 현빈 결별 소식이 전해졌답니다. 조용했던 1년 열애가 끝을 맺었던 것입니다.


당시에 한 언론은 배우 현빈과 강소라의 결별 소식을 보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강소라 현빈은 서로 다른 스케줄을 소화하는 과정 속 만남의 횟수가 줄었고 이로 인해 결국 결별에 이르렀다고 전하고 있답니다.
당시에 강소라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강소라와 현빈이 정말로 결별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답니다. 아울러 강소라 소속사 플럼엑터스는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서 근래 들어서 자연스럽게 결별했던 것이다"면서 "서로를 응원하는 정말로 좋은 선후배로 남게됐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강소라와 현빈은 지난 2016년 10월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인연을 맺고, 선후배로 친분을 쌓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답니다. 지난 2016년 12월의 일이랍니다. 당시 강소라 현빈은 교제 후 약 15일 만에 열애를 인정하게 되며 화제를 모았답니다.

이후에는 뮤지컬을 함께 봤다는 목격담이 공개되기도 했던 것이지만, 강소라와 현빈 모두 과묵한 성격답게, 조용한 만남을 이어갔답니다.
특히나도 현빈은 최근 영화 '꾼' 언론 인터뷰에서도 "강소라와 잘 만나고 있는 상황이다"는 뉘앙스의 대답을 한 바 있답니다.


그렇지만 그들의 말처럼, 결국 바쁜 스케줄이 원인이 됐답니다. 현빈은 올해 초 영화 '공조'를 선보인 것에 이어, 올해 중순 촬영한 차기작 '꾼'이 11월 개봉하며 영화 촬영 및 홍보 일정으로 빠듯한 한 해를 보냈답니다. 강소라는 지난 9월부터는 tvN '변혁의 사랑'의 여주인공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며 바쁜 스케줄을 보냈던 것은 물론,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에 임하기도 했답니다. 이에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고, 1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게됐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