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강사 김창옥 부인 직업 아내 결혼 가족 학력 나이 프로필 자녀 고향

참아남 2024. 9. 18. 10:37



- 전문강사로 유명한 김창옥에 대해서 알아보죠!

출생 나이 생년월일
1973년 12월 17일 (50세)

고향 출생지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면 옹포리

주요 학력
한림공업고등학교 (전자과 / 졸업)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 학사)

병역 군대 사항
대한민국 해병대 해병대사령부 병장 만기전역
(병 731기)
(복무기간 1994년 3월 ~ 1996년 5월)


현재 소속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
샌드박스 네트워크

종교
개신교(예장통합)

가족관계
어머니, 2남 4녀 중 막내

배우자/와이프, 슬하 2남 1녀

- 김창옥의 부인 아내는 누구?

김창옥 부인 누구?.."사랑을 해봐야 정말로 깨닫는다"
-2020. 4. 24



김창옥 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방송된 tvN '김창옥 쇼'에서는 김창옥이 사이에 대한 강연을 시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호중의 '태클을 걸지마' 무대로 흥겹게 시작을 알렸다. 김창옥은 "제가 일을 하고 나서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두 달을 쉬어본 적은 처음이다. 제주도에서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내가 다시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유튜브 보면서 잘되는 강사님 강의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창옥은 "오늘은 사이에 대해서 정말로 얘기해 볼거다. 몇 가지 사이가 있다. 친구 사이, 남녀 사이, 가족 사이, 동료 사이. 사이가 좋으려면 최근에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사랑보다 중요한 것을 예의라고 생각했다. 예의가 구체적으로 나타나는건 언어거든요?"며 가족으로 예를 들었다. 이에 정주리는 "애 셋을 키우고 독박 육아를 하고 나면 내가 스트레스를 풀 사람이 진짜로 없는거야 그래서 내 남편은 자연스럽게 *받이가 되는거지"라며 공감했답니다.

김창옥은 "사람이 유난히 기억하는게 있다. 여성분들은 옛날에 그 남자가 나한테 섭섭하게 한 말이 되게 오래 남는다. 20~30년 후에 또 말한다. 사람이 자기가 힘든 날이 오면 뇌가 초당 사진을 여러장 찍는다고 정말로 한다. 그리고 그 사람이 나한테 했던 행동을 확대해서 기억하게 한다. 뇌가 자신을 살리기 위한 기능을 발휘 한거다. 근데 여기에 오류가 있다. 너무 시간을 늘리고 기억하다보니 가상 고통이 생긴다. 그 고통으로 인해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거다"라며 "어느날 인생이 갑자기 어두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보려고 할수록 눈을 떠야 한다고 생각한다. 극장에 들어가서 어두우면 눈을 감고 몇 초 후 눈을 뜨면 똑같은 빛으로도 내가 갈 길이 보인다. 어두운 시기에 정말로 들어갈 수록 눈을 감아보는게 좋다"라고 했답니다.



김창옥은 "사랑을 해봐야 자기가 사랑받았다는 것을 비로소 깨닫는거 같다. 그 대상이 누구든 인간으로서 태어났다면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진짜로 그래서 자기가 받은 사랑을 깨달을 테니까. 내 존재 자체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면 누군가를 사랑해보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했답니다.

- 그의 근황은?

김창옥, 미술 작가 '문하생' 됐다…"미술 관련된 일 하고파"
-2024. 7. 31.

방송인 김창옥이 한 작가의 문하생이 됐다고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김창옥 TV'에는 '반복되는 불안과 걱정으로 자신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던 것입니다.


해당 영상에서 김창옥은 강연 중 한 사연자의 고민을 선정해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연자는 늘 불안감이 항상 가득하다며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또는 미래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미리 상상을 하기도 하며, 너무 불안함이 커서 그냥 하지 말자고 넘어가기도 한다는 고민을 남겼답니다.



이에 김창옥은 즉석에서 객석에 있던 사연자를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 사연자는 "20살 대학생이다. 전공은 미술이다"라며 본인 소개를 했다.

미술학을 전공하는 사연자는 "성격이 소심해서 불안함이 있는 것 같다. 선천적으로 소심한 성격이다. 어렸을 때는 안 그랬는데, 미술을 전공으로 하다 보니 '나중에 정말로 가난해지면 어떡하지?'라는 막연한 고민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창옥은 "제가 3년 정도 미술 하시는 작가님 밑에서 일을 했었다. 그리고 요즘에 또 다른 작가님의 문하생이 됐다. 그래서 저는 진정으로 어떻게든 미술 관련된 일을 할 것 같다. 근데 제가 언제 불안하냐면, '작가가 돼야지' 하는 마음이 들면 불안하더라"고 사연자의 말에 공감했답니다.


이어서 그는 "'작가가 돼서 전시해야지, 작품을 팔아야지'라는 생각이 들면 불안해지더라. 불안한 집에서 태어나서 그런 걸 잘 안다. 언제 마음이 나아지냐면, '내가 좋아하는 작업을 할 거야, 내가 좋아하는 걸 배워야지' 하면 나아지더라. 그 마음을 먹으니까 그런 마음이 사라졌다. 작가가 되려고 하지 말고, 돈벌이를 잘하는 작가가 되려고도 정말로 하지 마라"고 조언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