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롬 전부인 아내 전처 이혼 결혼 나이 남자친구 배윤정 남편



'돌싱글즈4' 그룹 엑스라지 멤버 제롬부터 다양한 미국 돌싱 첫 등장
- 2023-07-23

'돌싱글즈4' 돌싱 남녀들이 처음으로 뭉쳤다.

23일 방송된 '돌싱글즈4'는 미국 돌싱남녀 특집으로 솔로 남녀들이 처음으로 만났답니다.

'돌싱글즈4' 그룹 엑스라지 멤버 제롬부터 다양한 미국 돌싱 첫 등장

지수는 이혼 1년차 싱글이었다. 그는 "아버지가 사업 때문에 한국에 먼저 들어가시고 미국에서 대학교 때부터 혼자 살았다. 미국의 친구들이 가정으로 가는데 나만 혼자 남겨진 기분이었다. 외로웠다. 그 믿음이 깨진 것을 알았을 때 미련없이 헤어졌다. 새로운 기억으로 덮고 싶다"고 이곳을 찾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등장한 제롬은 "미국 한 살, 두 살때 왔다. 그 뒤로 왔다갔다 하다가 미국 대학을 와서 미국에 살게 됐다. 이혼한지 한 6년 됐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그룹 엑스라지 멤버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 그를 알아본 MC 이혜영은 "내가 의상 맡기도 했다.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며 반가워했다. 이어 제롬은 "이혼하고 나서 힘들었다. 내가 애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일본 아이들 심부름 가는 프로그램도 보고 그런다. 눈물도 나고 그런다"고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고 했다. 이에 MC 은지원은 "정말 밝고 활발하다. 그런데 눈이 왜 저렇게 슬픈지 모르겠다"고 했다.

지미는 이혼 후 13년 차에 이혼 이후 만난 여성만 8명이라고 했다. 그는 "미국에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왔다. 이렇게 오래 살지 몰랐다. 세계의 중심에 살고 싶었다. 어렸을 때부터 사람이 많은 게 좋았다. 홈파티하기도 하고 지내고 있다"고 자신에 대해 소개했답니다.

이혼 후 재혼이 어려웠던 이유로는 "내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면 무거워지더라. 한 명은 바람피워서 헤어졌다. 그 친구 아버지한테 전화가 왔는데 자네는 그런 일이 있었는데 이해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더라. 나는 괜찮았는데 부모님은 걱정하시더라"고 이혼을 했던 것이 걸림돌이 됐다고 했다. 그래서 이곳에 찾았다는 지미는 "마음이 움직이는 상대가 있으면 해보고 싶다"고 적극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소라는 "비 온 뒤에 땅이 굳는 것 같이 사람들이 성장한다. 이혼하고 나서는 성장 더 많이한 느낌이다 이혼한지 1년 반 정도 됐다"고 이혼한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정말 좋았다. 좋은데 많이 데려다 주고 결혼 후에도 좋은 차도 사주고 그랬다. 그런데 엄청 화날 때 무섭다. 사랑이 엄청 뜨겁고 차갑고 그랬다. 미국에서는 정서적인 폭행도 폭행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혼하기 전에 그런 일들이 엄청 많았다"고 결혼 생활했던 것을 그렸다. 아픈 결혼 생활에 상처를 받은 듯 한 소라는 "족발시켜 먹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싶다. 나는 원래 만나면 정말 잘해준다.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며 다시 한 번 용기를 냈답니다.



제롬·배윤정 이혼, 네티즌 "얼마전 방송에서 알콩달콩 사는것 같더니.. 참 모를일이야"
-2017. 1. 10

안무가 배윤정, 가수 제롬 부부가 이혼한 것으로 드러나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0일 언론은 “가요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2014년 10월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내고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답니다.

배윤정 측 관계자 또한 “제롬과 이혼한 것이 맞다”면서 “지난해 말 서울 가정법원에 서류를 내고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자세한 이혼 사유에 대해선 “개인 사정이라 밝히기 어렵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의 이혼 소식에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배윤정의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서 배윤정은 “남편은 망한 가수”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사기도 했다. 이어 그녀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라스베이거스 공연에서 제롬을 처음 만났으며, 그 당시 첫인상은 좋지 않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