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 키 나이 군대 고향 국적 학교 학력 프로필



박재범이 뮤직비디오 촬영장 현장을 공개했답니다. 2022년 3월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재범의 신곡 '가나다라(GANADARA)' 뮤직비디오 촬영장 비하인드가 그려졌답니다.

이날 MC 전현무는 "박재범 씨 SNS 팔로워가 580만명이 넘는데 갑자기 탈퇴했던 것이다. 소속사까지 나가면서 은퇴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많았다"고 했답니다.



이에 박재범은 "어렵게 결정을 했다. 10년간 몸 담았던 대표직 사임을 하면서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정말로 정리하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려고 SNS 탈퇴를 결심했다"고 털어놨답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만 명만 넘어도 광*가 들어온다던 것이다. 수십억 원의 가치가 있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수백억대가 될 수 도 있는 팔로워 숫자인 것이다"며 했습니다. 그러자 박재범은 "팔로워, 좋아요 수의 가치를 매길 수 없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다"며 "데뷔 15년 차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던 망므이다. 새 회사도 차렸고 소주도 출시하고 0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인 것이다"고 했습니다.

이후 박재범의 일상이 공개됐는데, 세상 친근한 차림으로 등장, MC들은 "대학생 같다"며 놀랐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박재범의 집의 벽 한쪽에는 그동안의 결과물들이 빼곡히 채워져 있었는데, 주방은 엄마의 손길이 느껴졌답니다.

이에 바다 이끼 등 몸에 좋은 것들로 만든 스무디, 레몬즙에 꿀, 마늘, 고춧가루를 넣은 마늘샷, 강황 생강차 등 건강식으로 하루를 시작한 박재범은 '가나다라'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 향했답니다. 박재범은 메이크업을 시작, MC들은 "36살이다"는 말에 놀란 뒤, "정말로 10대 피부다", "주름도 없다"며 감탄을 쏟아냈답니다.

박재범은 "R&B 곡은 오랜만인 것 같다"며 다시 긴장한 채 본격 촬영에 돌입, 걱정과 달리 여유 철철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답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