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진 아내 부인 와이프 희자매 김효선 나이 자녀 아들



강진♥김효선 집 공개, 거실에 걸린 초대형 현수막
- 2022. 11. 8.

강진, 김효선 부부의 집이 공개됐습니다.

2022년 11월 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트로트계 대부 강진, 희자매 김효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공개된 집에는 입구부터 강진의 앨범과 트로피로 인테리어 돼 있었고 거실에는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초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강진은 집안 거실에 초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에 대해 "자랑하고 싶어서 그렇다. 집에서 나갈 때 (이걸 보면서) 겸손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나간다"고 말했답니다.

아내 김효선은 "(강진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제작진이 선물해줬다고 하더라. 너무 기분이 좋아서 가져왔다고 하더라"며 "(무명시절에 비해) 많이 컸네 하는 생각이드는 마음입니다"고 전했습니다.

거실이 깨끗한 이유는 강진이 깔끔하기 때문이라고. 김효선은 "저는 청소는 잘 안 한다. (남편이) 알아서 한다. 집에 딱 들어오면 손부터 씻고 옷 정리도 바로바로 한다. 양말도 빨래통에 넣는다. 너무 좋다. 예전에는 까탈스럽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다. 어떤 사람들은 '피곤해서 어떻게 사냐'고 하기도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강진) 혼자 피곤한 마음입니다"고 말했답니다.

‘강진♥’ 김효선 “관절 안 좋아, 당뇨 전 단계
- 2023. 2. 20

희자매 출신 김효선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2월 2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강진, 김효선 부부가 루틴점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효선은 "젊었을 때 춤을 췄지 않나. 관절이 안 좋고 모든 게 부실하다. 당뇨 전 단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털어놨다.

남편 강진은 "저는 운동을 좋아하는데 (아내는) 운동도 안 하고 먹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먹는다"고 했고 김효선은 "(남편이) 하도 잔소리하니까 조심은 하는데 점점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나빠질 건 뻔한데 어떤 방법이 없을까 해서 루틴 점검을 요청했던 상황이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답니다.

운동이 귀찮지만 관절을 위해 콘드로이친은 챙겨 먹는다고. 김효선은 "건강에 대해서 이제 겁이 난다. 주위에서 많이 고통을 받고 있고 여러 가지 이유로 힘들어하니까 음식으로도 (영양제로도) 많이 챙겨 먹어야 할 것 같은 마음입니다"고 전했답니다.

트롯 신사' 강진씨의 장남 강민석군 결혼...백년가약 맺어
-2023-04-03 

트롯 신사'로 잘 알려진 가수 강진씨와 김효선씨의 장남 강민석군이 소중한 배필을 만나 백년가약 화촉을 밝힌답니다.

오는 4월9일(일) 오후 2시30분 영등포구에서 결혼식이 열릴 예정이다.

강진씨는 "두 사람은 국경을 초월한 사랑끝에 새 보금자리를 틀 계획이다"고 말했답니다.

강진씨는 "저희 아들과 딸이 사랑과 믿음으로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가 되려합니다. 더욱 단단한 사랑이 결실을 위하여 인내와 배려로 함께 하기로 한 이 두 사람을 위해 귀한 걸음 하시어 축복의 말씀으로 함께 해주십시오"라고 전했답니다.

한편 트롯 가수 강진은 대표곡인 땡벌, 신곡 문풍지 우는 밤, 막걸리 한잔 붓으로 유명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