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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국회의원소속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카테고리 없음 2022. 9. 8. 15:35
- 이화영 전 국회의원 근황
조응천 "이화영 압수수색, '이재명·쌍방울' 조금은 약한 고리로 본 듯"
-2022.09.08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다각도로 쌍방울과 경기도 혹은 이재명 전 지사(현 대표)와의 관계를 들여다 보고 있는 것 같다. 약한 고리로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쌍방울과 이 지사의 관계 그 중간 매개체로 이화영 부지사가 역할을 하지 않았겠느냐(는 의심과) 공직자 자리에 있었음에도 법인카드를 받아 썼다는 점 등을 매개로 해 쌍방울 변호사비 대납사건에 대한 수사의 일환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 아닌가 보여진다”며 이같이 말했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전날 경기도 평화부지사 산하였던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협력국과 아태협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최근 쌍방울그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화영 사장이 경기도 평화부지사 시절부터 쌍방울 측으로부터 법인카드를 전달 받아 1억원 상당의 금액을 쓴 정황을 확인해 함께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의원은 “기간이 보니까 얼추 한 30개월 정도, 한 1억원 썼다고 하면 월 한 300만 원 정도 왔다갔다 할 건데 그 정도면 크게 한꺼번에 많은 돈을 줬다기보다는 그냥 계속 품위유지비 정도로 계속적인 지원을 해주는 그런 관계였다고 보여지는, 든든한 스폰 정도 그런 관계”라며 “다만 (검찰은) 부지사만 보고 스폰을 했겠나 하는 생각을 당연히 했을 것이고, 다각도로 들여다 보고 있는 것 같다. 듣기로는 수원지검에서 인지부서와 공안부까지 다 이 쌍방울 사건에 투입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답니다.
민주당이 ‘김건희 특검법’을 발의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조 의원은 “칼이 칼집에 있을 때 더 무서워보이는 법 아니겠나. 그런데 이것을 꺼냈다”며 “우리 당은 꺼냈으니까 무라도 썰려고 들 거고 야당은 이빨 빠진 거라고 하면서 계속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할 것이다. 그런데 역대 특검을 보시면 어느 한쪽 주장해서 성사된 적이 없고 다 여야 합의로 처리가 됐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금 녹취록도 나오고 각종 의혹이 양산이 되고 있지만 아직 (국민적 공분의) 비등점, 임계점까지는 조금 덜 미치지 않았나 싶다”며 “이번 추석 밥상에 이재명 혹은 김혜경이라는 이름만 올라가는 게 우리 당으로서는 부담스울 것이고, 그래서 윤석열·김건희의 이름도 함께 올라가는 그런 효과도 보기 위해서 빨리 (김건희 특검법의)비밀번호를 해제한 거 아닌가 싶은 그런 생각이 든다”고 했답니다.
조 의원은 “(법사위원장이 국민의힘 소속이기 때문에 특검법이) 정상적으로 통과하기는 힘들다고 봐야 하고, 우리 당이 할 수 있는 것은 패스트트랙”이라며 “그 과정에서 민생법안 심의라든가 국회가 정말 꼭 해야 될 일은 뒷전으로 밀려날 것”이라고 꼬집었답니다.
그는 이어 “대선 연장 3라운드가 돼가지고 역대급 비호감 대선의 찝찝한 마음을 그 기분을 계속 느껴야 한다. 대장동·백현동·성남FC·도이치모터스·코바나컨텐츠 이런 제기가 계속 나올 거 아니겠느냐”고 덧붙였습니다.
- 이화영의 프로필 경력 이력 누구??
출생 나이 생일
1963년 12월 11일 (58세)
고향 출생지
강원도 동해시
학력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 / 학사)
병력 군대
면제(수형)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현직
킨텍스 대표이사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17
약력
이상수 국회의원 보좌관
제17대 국회의원(서울 중랑구 갑/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간사
한국방정환재단 이사장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이사장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쌍방울 사외이사
경기도 평화부지사(이재명 도정)
킨텍스 대표이사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 갑 지역위원장
대한민국의 정치인. 전 17대(2004~2008) 국회의원(서울 중랑 갑)이였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용인시(갑) 지역위원장을 역임하고있답니다.
1963년 12월 11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태어났다. 남호초등학교, 묵호중학교, 서울 중대부고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답니다
1988년부터 이상수의 보좌관을 지냈다. 2003년 이상수가 열린우리당 창당을 주도할 때 창당기획팀장, 기획조정실장으로 실무를 담당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상수가 대선자금 문제로 구속되어 불출마를 선언하자 그의 지역구였던 중랑구 갑에 출마하여 당선된다. 원내 부대표,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여당 간사 등으로 활동했다. 열린우리당에 마지막까지 남은 의원 중 하나였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는 사면복권된 이상수와의 의리를 지킨다는 이유로 불출마를 선언한답니다
2011년,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최문순 후보에게 패하며 공천을 받지 못했답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코앞에 둔 2012년 초 제일저축은행과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이로 인해 민주통합당 동해시·삼척시 지역구 공천을 반납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민주당의 무공천 버프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이이재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검찰에 기소되었던 불법 정치자금 혐의는 2015년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조용히 새정치민주연합에 다시 복당했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용인시 병에 출마하려 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이우현에게 패배해 공천을 받지 못했답니다
2017년 쌍방울 사외이사 이름을 올려 이후 벌어질 이재명과 쌍방울의 비리의혹 시발점이 된답니다
이후 2018년 7월 민선 7기 경기도 정무부지사(평화부지사)로 임명되어 2020년 1월 13일까지 재임했다. 이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용인시 갑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이번엔 오세영 후보에게 밀려 또다시 출마하지 못했다. 당내에서는 이재명 도지사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이어주는 핵심 연결고리로 꼽히고 있으나, 어찌 당내 경선에서 번번이 패하는 비운의 정치인이 되고 있답니다.
이후 킨텍스 대표이사로 임명되었다.
2021년 9월, 여론의 관심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자회사인 천화동인 1호의 경영진 이한성이 예전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임이 드러나며 화제를 사기도 했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회장에 이화영 킨텍스 사장 취임
- 2022.08.31
이화영 킨텍스 사장이 제16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킨텍스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AKEI)가 코엑스에서 진행한 제75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 의결에 따라 제16대 회장으로 이화영 킨텍스(KINTEX) 사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답니다
이화영 신임 회장은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으로 한일의원연맹의 간사를 역임했다. 2008년부터는 동북아평화경제협회의 이사장,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냈답니다.
이 신임 회장은 "포스트코로나를 맞아 국내 전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생협의회'를 통해 전시산업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겠다. 또한, 민관 협력을 통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전시산업의 진흥을 위한 사업 수행과 정부의 관련 정책 입안·수행에 협조해 전시산업 육성과 이를 통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2년 설립됐답니다.
이화영 평화부지사 "동북아 농업경제협력 경기도가 앞장"
- 2019.08.12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7일 “평화시대를 맞아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시아를 아우르는 ‘농업경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경기도가 앞장서겠다”며 “경기도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이끌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이날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에서 열린 ‘2019 남북 및 동북아 농업협력 국제 컨퍼런스’ 환영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남북 농업교류협력 분야에서 경기도 위상에 맞는 사업과 정책을 발굴 추진해 동북아권역 내 지역 간 신뢰를 구축하고 북한과 공동 이익을 형성하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답니다.
남북 교류협력을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이화영 평화부지사, 이치범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이사장, 이우재 (사)통일농수산 고문, 브론즈 러시아 연해주정부 농업국장 등 한국-러시아-중국-일본 등 국내외 농촌·농업개발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는 이 자리에서 중국과 러시아에서 북한과 농업 협력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됐다. 특히 남북교류가 활성화될 경우 주변국과 함께 경기도 농업과 북한 농업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경기도는 성공적인 컨퍼런스 결과가 실질적인 북한과의 농업협력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남-북-중-러 네트워크 활성화 및 북한의 네트워크 참여를 촉진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랍니다
특히 평양 당곡리 농촌 현대화, 개풍 양묘장 조성, 평양 덕동리 양돈장 현대화, 황해북도 농자재 지원 등 그간 경기도가 추진해온 남북교류협력사업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북아 및 남북 간 농업협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화영 평화부지사 등 경기도 대표단은 컨퍼런스 외에도 6일부터 9일까지 연해주 영농지원센터, 연해주 내 주요 농업시설 등을 방문해 현지 관계자와 동북아 농업협력 네트워크 구성에 관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답니다.
이화영 평화부지사 방북.. 이재명, 남북교류사업 물꼬 튼다
- 2018.10.02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경기도 차원의 남북교류사업 협력의사를 타진하기 위해 오는 4일 북한을 방문한답니다.
이화영 부지사의 방북은 남북관계 경색 이후 중단됐던 남북교류사업 재개를 추진 중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강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분석된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화영 부지사는 4일에서 6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10.4 정상선언 11주년 공동기념행사'에 참석한다. 특히 이 부지사는 방북기간 동안 북측 인사들과 접촉하며 경기도 차원의 농림축산업 교류, 개풍군 일원 양묘장 사업, 평화마라톤 내 북한 경유 코스 포함 등에 대한 협력의사를 타진할 계획이랍니다.
이와 관련 이재명 지사는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 남북교류협력기금 200억 원을 반영하는 등 남북교류협력 사업 재개를 준비해왔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화영 부지사의 방북 이후 구체적인 그림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 2004년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와 남북교류협력사업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한 이후 개풍양묘장 조성, 말라리아 약품?영양죽 지원 등 인도적 지원방식의 교류를 지속했으나, 2012년 남북관계 경색 이후 중단됐다.
이재명 지사는 취임 이후 접경지가 많은 경기도가 남북협력 사업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는 의지를 피력했지만, 지난달 평양 남북정상회담 방북단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아쉬움을 남겼답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지난달 11일 열린 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경기도는 접경지역을 많이 가지고 있는 지자체이기 때문에 남북 경협의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또 해야하는 기관"이라며 "평화부지사도 그래서 만든 것 같다. 앞장서 달라"고 주문한바 있다.
한편, 이번 방북단은 국회의원과 문화·예술계 인사, 6ㆍ15공동실천위원회,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한반도평화포럼 등 150명 규모다. '노무현 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방북하는 이해찬 대표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원혜영 의원, 오거돈 부산시장, 지은희 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 등 5명이 공동대표단을 맡았다.
이화영 전 열린우리당 의원, 정치자금법 무죄 '확정'
- 2015.09.27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정치자금법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열린우리당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은 2006∼2008년 김동진 전 현대차 그룹 부회장으로부터 당시 횡령과 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던 정몽구 회장의 구명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고, 자신이 총재로 있던 방정환재단에 3천만원을 기부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2009∼2010년 유동천 전 제일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1천500만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도 받았답니니다.
1·2심은 이 전 의원에게 돈을 건넸다는 김 전 부회장 등의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답니니다.
김 전 부회장이 당시 현직 의원에게 돈을 건넸다면서도 정몽구 회장에게는 아무런 보고를 하지 않았다거나 돈 준 장소를 계속해서 바꾼 점 등을 고려할때 그의 진술을 믿기 어렵고 다른 객관적인 증거도 없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또 방정환 재단에 기부된 3천만원은 정상적인 기부금 영수증 처리가 돼 있고, 유 전 회장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는 당시 국회의원도 아닌 피고인에게 특별한 이유 없이 거액을 준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고 봤답니다
대법원도 무죄를 선고한 원심이 정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화영 열린우리당 의원, "월드컵 남북 공동응원단 제안"
- 2006.02.19
열린우리당 이화영 의원은 내일부터 닷새 동안 평양을 방문해 '독일 월드컵 때 남북청년 공동 응원단을 파견하자고 북측에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이 의원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측의 김경호 수석 단장을 만나 남북 청년들이 경의선 철도를 타고 20여 일 동안 중국, 러시아, 폴란드 등을 지나면서 평화 메시지를 전달한 뒤 독일에서 월드컵을 공동 응원하는 행사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이 의원은 참고로 이 같은 행사에 대해 '2002년 월드컵 개최 국가였던 우리가 과거 분단국인 독일에서 열리는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를 실천하는 것은 인류평화와 화합의 대장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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