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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동생 스피카 김보아 나이 남편 직업 작곡가 결혼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25. 5. 14. 17:35

    

    출생
    1987년 1월 14일
    나이
    만 38세
    신체
    171cm, 50kg

    그룹
    킴보, 스피카
    데뷔
    2012년 스피카 싱글 앨범 '독하게'
    경력
    2020.~ 그룹 '킴보' 멤버

    스피카 김보아, 4살 연하의 작곡가와 7월 결혼
    =2025. 5. 14

    그룹 스피카 멤버 김보아(38)가 7월 결혼한다.


    14일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김보아는 7월 19일 서울 논현동 웨딩홀에서 4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 신랑은 작곡가 김 모 씨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청첩장에서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겠다는 믿음과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면서 “‘이 사람이다’라는 말로만 듣던 순간이 저희에게도 찾아왔다는 것에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둘에서 하나가 될 저희의 첫걸음을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라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보아는 2013년 스파카로 데뷔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다 2017년 팀이 해체된 후 스피카 멤버인 김보형과 듀오 ‘킴보’를 결성했답니다.


    그는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며 모모랜드의 ‘뿜뿜’과 청하의 ‘벌써 12’시 등 인기 가수들의 가이드와 코러스 등에 참여했다.

    스피카→KEEMBO' 김보아-김보형, 4월 컴백 "다시 일어설 용기 생겼다
    -2020. 2. 20.

    그룹 스피카 출신의 두 보컬리스트, 김보아와 김보형이 킴보(KEEMBO)라는 이름의 듀오로 다시 뭉쳤다. 킴보는 현재 4월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과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18일 서울 상암동 스포티비뉴스 사옥에서 만난 김보아와 김보형은 "조용히 음원 내고 공연하며 지낼 줄 알았는데, 지금 이렇게 같이 인터뷰를 하는 것조차 생각지 못했다. 기분이 묘하게 좋고 설렌다"며 파이팅 넘치는 의욕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에게 4월 컴백 및 재결성 계기, 활동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팀 이름은 왜 '킴보'인가.

    "진짜 말 그대로다. 이것저것 되게 많이 생각했었다. 처음에는 쉽게 '투뽀', '트윈비'처럼 저희 이름의 '보'자 돌림을 이용해서 이름을 만들려고 생각했다. 후보 중에는 '두 여자', '고양이 냉면'도 있었다. 저희 두 사람이 좋아하는 거 하나씩을 붙인 거다. 보형이는 고양이, 저는 냉면을 좋아한다. 솔직히 전 팀명이 고양이 냉면이면 안하겠다고 하려고 했다.(웃음)"(김보아)

    "킴보를 검색하면 지금은 커피가 먼저 뜬다. 커피는 이기고 싶다. 사실 수란 언니도 예전엔 '수란'이 먼저 떴지만, 지금은 수란 언니가 먼저 뜬다. 우리도 그렇게 되고 싶다."(김보형)

    -두 사람이 뭉치게 된 계기는.

    

    "작년 8~9월 쯤 보아 언니랑 같이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연락하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저희가 공연할 기회가 생겨서 러브콜을 했다. 그 이후 같이 해보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시작하게 됐다. 언니가 있어 너무 든든하다. 혼자 활동하면서 외롭고 쓸쓸했는데, 자신감도 생기고 고마웠다."(김보형)


    "보형이가 '언니 같이 해요'라고 했을 때 되게 고마웠다. 사실 좀 많이 '쭈글이' 상태였는데 그 공연에 같이 올라가면서 저의 본분을 다시 찾은 기분이었다. 무대에서 노래하는 게 진짜 너무 재밌고, 내가 여지껏 왜 이걸 안하고 있었지 싶었다. 둘이 같이 하니 시너지가 있다. 서로 모자란 부분을 채워줄 수 있고, 서로 좋은 파트너가 될 거 같은 마음이다."

    -신곡은 얼마나 준비됐나. 스피카 때와는 다른 스타일인지.

    "저희가 요즘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계속 곡 작업 중이다. 이미 나온 곡이 있는데 빨리 자랑하고 싶다."(김보형)

    "스피카 땐 다양한 시도를 했다. 저희가 노래하는 스타일 자체가 강한 면이 있어서 빼면 심심한 면이 있다. 그걸 채우는 곡도 있고, 부드러운 면도 있을 거다. 이런저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번엔 음악적으로 더 많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김보아)

    -구체적인 컴백 계획은 어떻게 진행 중인가.

    "곡 작업도, 컴백 공연 준비도 하고 있고 시작 전에 준비하는 게 많다. 우선 확정된 공연 날짜는 모두가 알아야 한다.(웃음) 4월 19일이다. 음원은 공연 전에 발매할 수 있도록 최대한 가깝게 날짜를 조율 중이다. 정말 천재지변이 생기지 않는 이상 무조건 그 날 공연을 해야한다.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공연 보여드리겠다."(김보형)

    "공연장은 벨로주 홍대라는 곳이다. 그렇게 큰 곳은 아니지만 규모에 상관 없이 넓혀갈 수만 있다면 계속 하고 싶다. 공연 날짜도 말씀드렸으니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다. 신곡 첫 무대도 쇼케이스를 겸해 이날 공개할 예정인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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