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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 쿤스트 어머니 화가 엄마 코쿤 아버지 부모님
    카테고리 없음 2025. 2. 5. 11:19

    

    코드 쿤스트, 100년 역사 시골집 방문..비주얼 가족 공개
    -2022. 7. 7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100여 년 역사가 쌓인 시골집을 찾는답니다.

    오는 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코드 쿤스트 삼부자의 여름방학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가 100년 가까이 자리를 지켜온 시골집을 찾아 눈길을 끈다. 무려 “고조할아버지부터 할아버지, 아버지도 여기서 태어나고 자라셨다”며 한국 전쟁보다 오래된 집의 역사를 들려줘 놀라움을 자아낸답니다.

    

    코드 쿤스트는 ‘본업킹’ 프로듀서와 전현무가 추앙(?)하는 ‘패션 쿤 선생’의 모습 대신 일바지에 밀짚모자를 쓴 ‘시골 요정’의 비주얼로 변신해 미소를 자아낸다. 바로 아버지, 동생과 함께 보낼 여름 방학을 위한 채비였던 것. 삼부자는 ‘요정귀’와 판박이 웃음소리는 물론 ‘웃수저’ 입담까지 붕어빵처럼 닮아 마치 코드 쿤스트 가 3명 있는 것 같은 ‘3코쿤’ 효과를 자아내며 보는 내내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름 냄새 가득한 시골의 정취와 “저에게 추억이 서린 장소”라는 그의 애정 어린 이야기는 저마다의 추억을 공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예고한다. 특히 앨범 속 어린 시절을 보며 가족이기에 가능한 ‘팩폭’ 토크가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답니다. 뚝딱이부터 도비까지 귀 큰 캐릭터는 죄다 닮은꼴로 섭렵한 코드 쿤스트의 외모가 유전임이 밝혀지며, 3대째 내려오는 불만의 물꼬가 트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코드 쿤스트가 정신줄 가출(?)이 의심되는 기절 상태로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시골집의 필수 코스 ‘효도 노동’에 기력을 빼앗긴 것. 국내 힙합을 휩쓰는 ‘천재 프로듀서’ 형과 능력자 ‘S전자 연구원’ 동생이지만 시골집에서는 영 시원치 않은 2% 부족한 일꾼이 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광활한 산소 벌초는 겨우 시작에 불과했다는 그의 ‘효도 노동’ 강도가 어땠을지 호기심이 쏠린답니다.

    그런가 하면, 코드 쿤스트가 3년 사이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 할머니를 향한 진심을 뒤늦게 전해 애틋함을 자아낸다. 그는 산소 앞에서 눈을 감고 한참을 떠나지 못하는가 하면 “마음의 짐이 많아”라고 털어놓아 무슨 사연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나 혼자 산다' 코드쿤스트, 남동생 결혼 선물로 맞춤 구두 플렉스
    -2025. 1. 18

    코드쿤스트가 동생과 함께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코드쿤스트의 '남자에서 소년으로', 이장우의 '겨울 캠핑' 편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이곳은 인천의 본가다. 새해 맞이 겸 가족들 얼굴도 볼 겸 식사를 하고. 동생이 다음주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제 동생이 S전자 연구원이다. 유전자가 다 동생한테 갔다. 엄친아"라며 자신의 동생을 자랑했습니다.

    이어 코드쿤스트는 동생과 함께 상자 속에 들어 있는 옛날 사진과 편지 등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우애 좋아보이는 사진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많이 안 싸운 형제 같다"고 반응했다. 코드쿤스트는 "저희는 한두 번 정도 싸웠다. 동생이 맞을 짓을 안 한다. 내 기억으로 중학교 때까지 각 방이 있는데 같이 잤다"고 밝혔다.

    사진을 찍어준 사람은 아버지라며 "아빠가 사진을 찍느라 사진 속에 별로 없다. 아빠가 카메라를 들고 있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난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코드쿤스트는 "초등학생 때 여자친구가 있었다. 2학년 때 첫 여자친구였다"라며 러브레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또한 어머니의 육아 일기를 발견하고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코드쿤스트는 "내용은 모든 어머니들이 겪는 내용이었는데 그 일기의 주인공이 엄마였기 때문에 울컥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글 실력이 되게 좋네"라며 "엄마한테 잘해야지"라고 덧붙였다.

    이후 코드쿤스트는 동생을 위해 맞춤 정장숍에서 수제화를 맞춰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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