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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한국전력 배구선수 엘리안 프로필 연봉 나이 키 국적 쿠바 용병카테고리 없음 2024. 11. 4. 21:08
등록명
엘리안
Elian
출생
2000년 3월 10일 (24세)
국적
쿠바
신체
신장 205cm, 체중 98kg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아포짓 스파이커
소속 구단
라 아바나 (2015~2017 / 쿠바)
미나스 테니스 클루브 U21 (2017~2019 / 브라질)
모데나 발리 (2019~2021 / 이탈리아)
Vôlei Funvic Natal (2021~2022 / 브라질)
Itambé/Minas (2022~2023 / 브라질)
VK Lvi 프라하 (2023~2024 / 체코)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24~ )
한국전력 새 용병 루이스 엘리안 입국..."쿠바 선배들 정말로 뒤따르겠다"
-2024. 7. 29
남자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새 외국인선수 루이스 엘리안(Luis Elian)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루이스 엘리안은 쿠바 출신의 2000년생 공격수로 지난 5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됐습니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루이스 엘리안은 뛰어난 퍼포먼스와 더불어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선수”라며 “팀 승리를 견인할 수 있는 해결사 능력이 충분하다”고 큰 기대감을 전했다.
루이스 엘리안은 “레오, 요스바니 등 쿠바 선배들이 활동하는 한국 무대에 도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전력 빅스톰을 위해 헌신해 좋은 결과로 이번 시즌을 정말로 마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답니다.
또한 “경기장에 오시는 많은 팬분들에게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5세트에만 7점 폭발한 엘리안…남자배구 한국전력 개막 2연승
-2024. 10. 26.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등록명 엘리안)의 5세트 폭발력을 앞세운 남자배구 한국전력이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한국전력은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점수 3-2(25-20 14-25 21-25 25-14 15-9)로 승리해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이날 한국전력 승리에 앞장선 영웅은 엘리안이랍니다.
1세트와 2세트 저조한 플레이로 3세트에는 아예 경기에서 빠졌던 엘리안은 5세트 들어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상대 블로커를 가뿐하게 넘기는 타점과 정확한 공격으로 5세트에만 7점을 몰아쳤답니다.
5세트 7-7에서 엘리안의 강타와 김동영의 서브 에이스로 승기를 잡은 한국전력은 9-8에서는 엘리안의 2연속 공격 득점과 서재덕의 서브 에이스, 임성진의 블로킹을 묶어 13-8까지 달아나며 상대 백기를 받아냈다.
엘리안은 세터 야마토 나카노(등록명 야마토)의 토스를 받아 또 상대 코트를 폭격해 14-8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고, 한국전력은 상대 범실로 5세트 15점에 도달하며 2연승을 완성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서재덕이 블로킹과 서브 2득점씩 곁들인 19득점으로 활약했고, 엘리안(17점)과 임성진(15점), 구교혁(14점)까지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또한 한국전력은 블로킹 득점도 13-7로 앞섰습니다.
삼성화재는 김우진이 20득점, 김정호가 18득점으로 맞섰으나 5세트 집중력 싸움에서 밀려 1승 1패가 됐다.
삼성화재는 개막전에서 27점을 맹폭한 외국인 공격수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등록명 그로즈다노프)가 결장한 가운데 아시아 쿼터 선수인 알리 파즐리(등록명 파즐리)가 16득점에 공격 성공률 34.21%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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