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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가 바람났다 배우 노정명 학력 남편 결혼 이혼 배우자 나이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24. 9. 13. 10:34

    

    - 돌싱글즈6에 등장한 화제의 출연자 노정명에 대해서 알아보죠!

    노정명, 재력가 가문 출신 배우자와 '이혼'... '돌싱글즈6' 출연
    -2024. 9. 6.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 배우 노정명이 뒤늦게 이혼 사실을 고백하며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6'에 출연 소식을 알렸다.

    6일 한 언론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노정명은 '돌싱글즈6'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도전한다. 이 프로그램은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들이 모여 직진 로맨스를 펼치는 연애 예능으로, 정말로 이번 시즌에는 특히 절박한 연애와 재혼 의지를 가진 출연자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는 것입니다.


    아역배우 출신이던 노정명은 2005년 걸그룹 레드삭스로 데뷔해 '라라라', '스윗 드림' 등으로 활동했던 것이며, 2007년 1월 팀을 탈퇴한 후 같은 해 3월 "더 이상 연예인으로 활동할 계획이 없다"고 선언하며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노정명은 2020년 SBS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를 통해 13년 만에 복귀하며 여전히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그는 2009년 3월 25세의 나이에 대학 시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던 것이며, 신랑은 재력가 가문 출신으로 알려졌다. 2008년 12월 첫딸을 출산한 노정명은 득녀 이후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그러나 노정명은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아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고, 이혼 사실 또한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돌싱글즈6' 출연을 통해 이혼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게 됐답니다.

    레드삭스 출신 정명, '돌싱글즈6'로 컴백 "이혼 4년차, 결혼 생활 동안 내 모습 사라져"
    -2024. 9. 13.

    걸그룹 출신 '돌싱'은 레드삭스 출신의 정명이었답니다.

    지난 12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6' 첫 회에서는 강원도에 마련된 '돌싱 하우스'를 찾아온 돌싱남녀 10인 미영과 아울러서, 방글, 보민, 성서, 시영, 정명, 지안, 진영, 창현, 희영의 짜릿한 첫 만남과 불꽃 튀는 탐색전이 담겨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치솟게 했답니다.


    특히 2000년대 초 활동했던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 노정명이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강렬하게 등장한 직후, 시영과 보민 사이를 오가는 '로맨스 열일 행보'를 보여 시청자들을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시즌6의 '돌싱 하우스'는 강원도 평창에 차려졌다. 숙소뿐 아니라 운동 공간, 캠핑장, 카페 등이 갖춰져 로맨틱 무드를 한껏 고조시긴 가운데, 이혼 2년 차 미영이 여배우 같은 자태로 '돌싱 하우스'에 첫 발을 들였다. 뒤이어, 정말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귀여운 미소의 '돌싱남' 보민이 찾아왔는데, 이혼 7년 차인 그는 "전 세계 인류가 멸하고 여자는 이 분들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말해 4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답니다.

    

    다음으로 들어선 상큼한 미모의 지안은 이혼 2년 차였고, 훤칠한 키로 등장부터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 시영은 이혼 9년 차로, "피지컬 프로그램에 나갔어야 할 상"이라는 칭찬을 들었답니다. '이혼 1년 차' 조각미남 성서는 "'돌싱글즈6' 면접 후 언제 출연이 확정될지 몰라 라식 수술 일정도 취소했다"고 굳은 각오를 드러냈다.

    이후로도 서구적인 분위기의 이혼 3년 차 진영, 댄디한 느낌의 이혼 1년 차 창현, 'MZ 스타일'의 이혼 4년 차 방글이 밝은 에너지를 풍기며 등장했다. "이제 (입장이) 끝났나 보다"라며 모두가 샴*인을 따려던 찰나, 단발머리에 흰 드레스를 입은 이혼 4년 차 정명이 모습을 드러냈다. 정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000년대 초반 걸그룹 레드삭스로 활동했던 사람이다"고 연예계 이력을 밝혔으며, "결혼 생활 동안 끼 많고 자유로운 내 모습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다시 내 마음에 불을 타오르게 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마음입니다"는 절실함을 내비쳤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델' 뺨치는 피지컬의 소유자인 이혼 5년 차 희영이 입장해, 총 10인의 돌싱남녀가 정식으로 인사를 나눴다.

    이들은 "서로 편하게 이름을 부르며 반말을 해야 친해질 것 같다"며 어색하지만 장난스럽게 반말을 하며 가까워졌고, 각자 짐 정리를 한 뒤 저녁 준비에 들어갔다. 이때 창현은 "여자분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정말로 해드리겠다"며 놀라운 요리 솜씨를 과시해 돌싱녀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진영은 "창현이 잘 한다! 우쭈쭈"라며 창현의 '보조'를 자처했다. 창현 또한 자신을 "셰프"라고 부르는 '보조' 진영과 자연스런 케미를 뽐냈답니다.

    그러던 중, '마트'와 '집'으로 나뉘어 도장을 찍는 첫 번째 공지판이 도착했다. 돌싱남녀들은 서로 눈치를 보며 원하는 곳에 도장을 찍었다. 그 결과, 창현과 진영이 시그널을 주고받은 듯 '마트' 팀이 되었고 성서, 미영도 '마트' 팀에 합류했답니다. 나머지 6인이 집에 남기로 한 가운데, 창현과 진영은 마트로 가는 차 안에서도 운전석, 조수석에 앉아 꽁냥 케미를 발산했다. 또한 장을 보면서도 밀착해 은근한 스킨십까지 주고받아 '확신의 커플'로 떠올랐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이지혜는 "누가 오늘 처음 본 사람인 줄 알겠어? 신혼부부 같아"라며 부러움의 탄성을 터뜨렸다.

    

    한편 '집' 팀인 방글, 보민, 시영, 정명, 지안, 희영은 거실에서 다 같이 맥주와 음료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이때, 정명은 피지컬과 스타일이 좋은 시영과 희영에게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시영에게 열심히 마카다미아를 까주면서 플러팅을 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보민이 '논알코올 음료'를 챙겨준 정명의 인간적 호의를 이성적 관심으로 착각했고, 급기야 보민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도 "내 촉은 정말로 틀린 적이 없다. (정명의 마음에) 내가 있는 것 같다"며 광대 폭발 미소를 지었다.

    자신감이 폭발한 보민은 시영과 '서핑 이야기'를 나누던 정명에게 다가가 "나도 서핑 좋아해"라고 어필했으며, 이에 정명은 "요즘 잘 안 하게 된 운동 중 하나"라고 선을 그으며 자리를 떴다. 그런데도 보민의 착각은 계속됐고, 얼마 후 정명이 시영과 희영 쪽을 바라보며 "누구 나랑 산책 갈 사람?"이라고 했는데, 보민이 "나랑 가자"라면서 일어나 '헛다리 행보'를 이어갔다.


    보민에게는 '기회', 정명에게는 '참사'였지만 의외로 두 사람은 대화가 끊이지 않았고, 이에 4MC는 "둘 사이가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며 의미심장하게 웃었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정명은 운동 공간으로 가서 '달밤 체조'를 했고, 보민을 향해 "내일 같이 운동할래? 내일 아침엔 내 복근 보여줄게"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보민은 '심쿵'해 양 볼이 붉어졌답니다.

    밤이 깊어지자, 모두가 모여 고기 파티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때 미영은 주방에서 고기를 굽는 희영 쪽으로 가서 그를 도와주면서 "내가 (고기 한 점) 먹여줘도 되니?"라고 물었다. "좋다"는 희영의 말에 미영은 두 번이나 고기를 먹여줬답니다. 두 사람의 달달한 기류에 4MC는 "뭔가 느낌이 오는데?"라며 촉을 세웠다. 그러던 중 각자의 이혼 사유를 공개해 달라는 미션이 전달돼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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