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김유지 정준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나이 결혼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23. 9. 13. 09:17

    

    정준♥김유지 측근 "결별설? NO! 잘 만나고 있습니다
    - 2022. 9. 1.

    배우 정준과 김유지 커플의 측근이 두 사람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정준의 측근은 1일 오후 언론과의 통화에서 "김유지와의 결별설은 전혀 사실이 아이다. 최근에도 잘 만나고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는 등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유지는 개인 SNS에 "인스타 오랜만"이라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지는 분홍색 크롭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패션을 뽐냈다. 

    특히 그는 SNS에서 정준과 함께 한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시선을 모았다. 김유지가 7개월 만에 SNS로 근황을 공개한 점, 정준 역시 지난해 12월 '럽스타그램'을 멈춘 점이 이목을 끌어 두 사람 사이 결별설이 제기됐답니다.

    이에 정준과 김유지의 측근은 "두 사람이 원래 SNS를 잘 안하는 편이었다. 연애를 공개하고 좋은 마음에 서로의 일상을 함께 공유했던 것 뿐"이라며 "이렇게까지 SNS 근황이 화제를 모을 줄도 몰랐을 것"라고 웃으며 얼떨떨한 소감을 전했다.

    실제 정준과 김유지는 여전히 서로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는 상황. 때 아닌 결별설에도 두 사람은 흔들림 없는 일상을 유지하는 모양새다.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3'에서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호평받아왔답니다.

    '연맛3' 정준♥김유지, 커플탄생 비하인드 공개..강두, 안타까운 결별
    - 2019. 11. 22

    공개열애를 시작한 정준과 김유지의 커플탄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정준과 김유지가 알콩달콩한 연애를 시작했다.

    이날 김유지는 제작진과 만나 "제가 마음이 커지니까. 나 혼자 상처 받는 게 아니야라고 생각했었다"라며 "또 여행을 다녀와서 오빠를 다시 만났는데, 방송처럼 똑같이 잘 해주더라. 내가 오해를 했었구나라고 생각했고, 제 마음이 진지해졌고, 진지하게 만나고 싶었다"라고 생각했답니다.

    제작진은 "두 분이 만날 때 따로 영상을 찍어주시면 안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준은 김유지를 만나 "우리 이정도면 생각을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여자로 남자로. 진짜 진지하게"라며 돌직구 고백을 했다.

    이때 고백 2시간 전의 영상이 나왔고,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정준과 김유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차 안에서 정준은 김유지의 눈치를 보다 "안 보고 있으면 생각나"라고 물었고, 김유지는 짧게 "네"라고 말하며 부끄러워 했다.

    영상을 보던 황보라는 "둘이 결혼 할 거 같다. 나 촉 엄청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후 자리를 옮긴 정준은 김유지를 위해 요리를 하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샐러드와, 파스타,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이때 정준은 "유지야 아 해봐"라며 입에 직접 고기를 넣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유지는 정준이 만든 요리를 맛 본 후 "오빠 정말 요리 잘 한다"라고 칭찬했고, 정준은 "맛있게 먹으니까 좋다"라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이때 정준은 "보통 여자친구한테 이렇게 해주는데"라고 이야기 했고, 김유지는 "전 여차진구한테 이렇게 해줬다고요"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준은 "어느 정도 서로 좋으면 정해야지. 서로 관심이 있으니까. 좋아하는 감정이 있으면 잘 만난다든지. 뭔가를 정하고 가야 될 타이밍이다. 난 정말 좋아서 요리도 해주고 싶고 그렇다.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여자 남자로 만나 보는게 어떻냐"라고 다시 고백했습니다.

    

    정준은 다시 "여자 남자로 만나 보자. 그런 사이가 되는 게 어떻냐"라고 물었고, 김유지는 "네"라고 대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때 영상을 보던 MC들도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정준은 김유지의 승낙에 "이제 우린 여자친구 남자친구다. 이게 안 정하고 계속 그렇게 할 수는 없잖아"라고 이야기 했고, '연애의 맛' 세 번째 커플이 탄생했다


    정준은 "꽃을 줬을 때 엄청 설레였다"고 두근거렸을 때를 이야기 했고, 김유지 역시 "받는 사람은 더 설레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정준은 김유지에게 "고맙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다음 날 정준은 김유지가 제주도에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공항으로 배웅을 갔고, 보자마자 손을 잡으며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정준은 차 문을 열어주고, 안전벨트를 챙기며 다정스러운 남친으로 변신했다.

    정준은 김유지에게 "이번 제주도 여행이 우리 사귀고 첫 여행이다"라고 부끄러워했다. 또 정준은 "어제까지만 해도 실감이 안 났는데 현실이 되니까 느낌이 이상하다"라고 부끄러워했답니다.

    또 정준과 김유지는 숙소로 향하는 차 안에서 손을 잡는 장난을 치며 달달한 2일차 연인들의 모습을 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준은 2층에서 내려오는 계단에서 김유지를 업었고, 이 모습을 영상으로 보던 MC들은 "너무 빠르다"라며 부러워했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